생각 정리

  • 2022년 정기 2회 시험을 도봉구에서 치뤘다.
  • 입실 시간을 보고 한번 놀라고, 항상 시험장에 1시간 일찍 도착하는 습관 덕분에 잠이 부족하였다.
  • 시험장의 공기는 여느때와 같이 차분하다.
  • 2시간 30분을 꽉 채우며 100문제를 풀었던 것 같다.

필기 시험 이후

  • 직장생활을 병행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시간이 부족할 것이므로 기출문제와 응용해서 문제 해결방식을 여러 방면으로 생각하고 집중해서 풀어야 함.
  • 각 과목을 수치화하여 표현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이것은 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다.)
  • 소프트웨어 설계: 요구사항에 대한 문제 출제 빈도가 상당히 높다. 폭포수, 애자일 기법의 깊은 이해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55/100
  • 소프트웨어 개발: 설계 과목과 일맥상통하다해도 무난하다. 개발자라면 당연히 알고 있을만한 용어나 단어가 보인다. 60/100
  • 데이터베이스 활용: 데이터베이스에 관심있고 관련 자격증이 있다면 정말 쉬운 구성이다. 정규화, 분산 데이터베이스를 준비한다면 고득점이 가능하다. 80/100
  •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쉽다고 생각하면 큰 코 다친다. 여러 언어가 혼재하여 추출되므로 단디 준비해야 한다. 40/100
  • 정보시스템 구축 관리: 용어와 단어를 달달 외워 가면 된다. 50/100

실기 시험 이후

  • 올해 2회차 시험은 완전히 망했다.
  •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 3회차에 최선을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