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중요도에 따른 우선순위 선정
  • 가급적 노트 필기
  • 보충 설명 기입

들어가기전에

지저분한_나의책상
너저분한 책상을 보니 현재 저의 마음속을 대변해주는 듯 하네요.
해당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을 반영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현업에서 자바 개발자로 업무를 진행하며 기초적인 구문이 헷갈려 구글링에 의존한 적이 있으신가요? 저 또한, 그런 경험이 왕왕 있습니다. 갑자기 머릿속이 백지장처럼 변해버리지요.

매번 사용하던 것들이 익숙해지다보니 정작 중요한 개념을 잊어버리게 되어 많은 시간이 허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4년 간 근무했던 회사를 퇴사하고서 기술면접을 대비할겸 경각심을 가지기 위해 학부시절 사놓고 보지 않았던 책을 펼쳐 보았습니다.

2006년에 작성된 책임에도 불구하고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게 적당히 알찬 구성으로 정보가 녹여져 있어서 놀랐습니다. 페이지를 넘길 수록 그 전 내용들을 응용하며 다시금 복습하게 되는 구조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목차

  1. 자바에 대한 폭넓은 설명 (JVM에 대한 개념 내포 - 살짝 맛보기)
  2. 기초 문법 (조건문, 반복문, 대입문, 로컬 변수, 배열)
  3. 프리미티브 타입
  4. 연산자
  5. 객체, 클래스 (생성자)
  6. 상속과 인터페이스 (추상클래스와 인터페이스의 차이)
  7. 레퍼런스 타입
  8. 래퍼 클래스
  9. 네스티드 클래스, 네스티드 인터페이스
  10. 객체의 직렬화
  11. 멀티스레드
  12. 네트워크 통신

나만의 공부법

책이 두께감이 상당하므로 정독하기엔 피로감이 엄청날 것 같았습니다. 일단, 목차를 기준으로 중요한 내용을 선별하여 공부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전, 기억력이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라 노트북이나 패드를 사용하여 필기를 하면 금방 잊어버리기 때문에 각 단원의 중요도가 높은 문장을 체크하여 직접 노트에 필사하였습니다. 책의 내용만으로 설명이 부족한 경우 GPT를 활용해 추가적인 예시를 들어 부족한 정보를 채워 놓았습니다.

책을 통한 예시 코드는 해당 링크을 통하여 확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