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개념

네트워크(net + work)는 컴퓨터, 프린터 같은 장치들을 그물 형태로 서로 연결한 것이다. 이렇게 연결하면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하며 더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네트워크 역사

네트워크는 봉화대에서 시작해 전신 기술, 전화를 거쳐 컴퓨터, 그리고 아파넷으로 발전해왔다. 네트워크의 성능은 성능, 신뢰성, 보안이라는 기준으로 평가하며, 서로 연결된 장치들이 데이터를 공유하고 교환하는 것을 데이터 커뮤니케이션이라 부른다.

데이터 통신의 구성요소

데이터 통신은 송신자, 수신자, 메시지, 전송매체, 프로토콜이라는 다섯 요소로 이루어진다.

통신 프로토콜

프로토콜은 네트워크가 동작하도록 정해놓은 규칙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때 수행되는 절차를 말한다. 주소지정, 순서지정, 단편화와 재조합 같은 기본 기능 외에도 흐름제어, 연결제어, 오류제어, 캡슐화, 동기화, 다중화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

소프트웨어 계층

네트워크 소프트웨어는 상위계층(응용, 표현, 세션, 전송)과 하위계층(네트워크, 데이터링크, 물리)으로 나뉜다.

OSI(Open Systems Inter-connection)

국제표준화기구가 만든 OSI는 데이터를 어떻게 전송할지에 관한 표준 규약으로, 참조모델을 7계층으로 나누어 서비스와 프로토콜을 정의한다. 이 중 1~3계층은 네트워크 연결 설정과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고, 3~7계층은 프로그램 간의 연결 설정을 담당한다.

인터넷 개요

인터넷은 전 세계적인 정보 시스템(Global Information System)이자 고수준 서비스(High Level Service)이며, TCP/IP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들의 네트워크(A Network of Networks)다. 이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발전시키는 사람들의 공동체이자, 그 네트워크를 통해 접근할 수 있는 자원의 집합이기도 하다.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맺어주는 가상공간이라 할 수 있으며, 인터네트워크(Inter-Network)의 줄임말인 인터넷은 '네트워크의 네트워크’라는 뜻대로 여러 네트워크를 라우터로 상호 연결한 형태다.

인터넷으로는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다. 쉽고 빠르게 정보를 교환하고,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찾아 만나고, 관심 분야의 최신 정보를 받아보고, 위치나 거리에 관계없이 공동 연구와 작업을 하고, 전 세계의 수많은 정보에 접근하고, 컴퓨터 간에 데이터를 처리하고 전송하고, 혼자 혹은 여럿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인터넷 역사

최초의 네트워크는 1969년 미국 국방성 산하 ARPA(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가 구축한 아파넷이다. 이후 1986년에는 연구 목적의 미국과학재단 네트워크 NSF(National Science Foundation Network)가 연결되었고, 1990년 이후 일반 상업적 목적의 네트워크가 합류하면서 오늘날의 인터넷으로 발전했다. 초기 인터넷은 이메일, FTP(File Transfer Protocol), 뉴스그룹 등을 중심으로 학자나 전문가들이 소규모로 사용했지만, 1991년 유럽 입자물리연구소가 WWW(World Wide Web) 서비스를 개발하면서 일반인도 손쉽게 멀티미디어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인터넷 기술에서 나타난 두 가지 큰 변화가 인트라넷과 엑스트라넷이며, 이들 역시 TCP/IP 프로토콜을 사용한다.

TCP/IP

TCP/IP는 인터넷의 기본적인 통신 프로토콜로, 두 계층으로 이루어진다. 상위 계층인 TCP는 메시지나 파일을 더 작은 패킷으로 나누어 인터넷을 통해 전송하고, 수신된 패킷들을 원래의 메시지로 재조립하는 일을 담당한다. 하위 계층인 IP는 패킷의 주소 부분을 처리해 패킷이 목적지에 정확히 도달하도록 한다.

인트라넷

인트라넷은 기업 내부에 속한 사설 네트워크로, 회사의 정보나 컴퓨팅 자원을 직원들끼리 공유하고 여러 그룹 간의 업무나 화상회의 등을 지원한다.

엑스트라넷

엑스트라넷은 일부 비즈니스 정보를 고객이나 다른 업체와 안전하게 공유하기 위해 IP와 공중 전화망을 이용하는 사설망으로, 인트라넷을 외부 사용자에게까지 확장한 형태다.

인터넷에 연결된 모든 컴퓨터는 저마다 고유한 IP 주소를 갖는다. IPv4는 전 세계적으로 처음 쓰인 인터넷 프로토콜로, 총 12자리를 4부분으로 나누고 각 부분을 0~255 사이의 숫자로 표현한다. IPv6는 네트워크 계층의 차세대 인터넷 프로토콜이다. 이런 숫자 주소를 사람이 쓰기 편하도록 문자로 바꾼 고유한 이름이 **도메인 네임(Domain Name)**이다.